구의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에 주차구의2동 주택가 공동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이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입차가 안된다고 하니 참고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는 항상 옳다올라가는 길에 손두부 집이 많이 보이는데,우리가 처음 아차산을 가서 본능적으로 갔던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가 제일 유명한듯 하다.갓 나온 두부에 별다른 반찬도 없이 김치 올려서 먹어도 개꿀따리사실은 등산을 하고 나서 먹는게 더 맛있긴 한데와이프는 등산하고 나면 밥맛이 없어지는 특성이 있으므로등산 전에 먹고 올라가는 것으로 결정. 여름이라 콩국수도 개시했는데,콩국수를 무슨 맛으로 먹는 건지는 모르겠다...두부는 한모에 7,000원이라 생각보다 비싸다고 할 수 있는데막걸리 전문점에 가면 비싸게 파는 막걸리들이여기는 죄다 3..
테라비아팩 14 구매후기랑 같이 쓸라다가 현대계열 쇼핑몰에 대한 불만 가득한 글이 될거 같아서 다른 글로 분리함 더현대닷컴, 현대hmall 다 똑같은 놈들임 1. 일단 더현대닷컴에서 첫번째 주문을 8/10 토요일에 함 black M사이즈였는데 8/13 화요일에 재고 부족으로 취소 통보 받음 요즘 같은 시대에 주말꼈으니 4일 만에 취소 통보 그래 그럴 수 있지… 2. 백화점 다른 지점 재고 조회가 웹으로 가능한데 다른 지점에 동일한 사이즈가 있어서 지점을 변경해달라 했는데 안된다 해서 1차 빡침 3. 그럼 취소하고 재주문 하면 내가 쓴 쿠폰은 어케 되느냐 문의하니 장담할 수 없다, 취소해봐야 안다고 해서 2차 빡침 어찌어찌 취소해서 일단 8/13 화요일에 바로 재주문 함 4. 분명 본점에 재고 있는거 확인..
담앤드솝 담산배낭 어깨끈이 떨어졌다 쿠팡에서 와이프가 만오천원에 산 너무나도 이쁘고 귀엽고 깜찍한 가방은, 산행 5번 만에 어깨끈이 떨어져 나갔고, 장비에 눈을 뜨기 시작한 나랑 와이프는 어깨끈이 아주 살짝 떨어진 김에 가방을 먼저 사기로 했음. 이거 솔직히 17,900원인데 색감 넘 이쁘고 최고임 어깨끈 안떨어졌으면 계속 썼을건데… 쿠팡을 추천합니다! 담앤드솜 담산 배낭 15L 남녀공용 백팩 https://link.coupang.com/a/bN5NUS 신세계 본점 파타고니아 방문기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파타고니아가 있어서 가방 사러 간 김에 토렌쉘도 입어보고 가방도 매봤는데, 토렌쉘도 둘 다 딱이고, 가방도 딱인거임! 사실 파타고니아나 아크테릭스는 옷은 몰라도 가방에 평이 그닥 좋지 않고 감성 값으로 ..
하드쉘을 알아보자디시 등산갤러리, 고윈클럽, 기타 등등 서치를 해도 하드쉘 보다는 소프트쉘이 훨씬 실용적이고 많이 쓴다고 해서나는 소프트쉘을 사고 싶었는데, 와이프는 하드쉘을 사고 싶어 했으므로,하드쉘을 먼저 알아 보기로 했음 사실 파타고니아 가서 후디니를 입어봤는데,진짜 비닐 같은 옷에 뭔가 주머니도 없고05학번 신입생 때 산 나이키 바람막이가 아직도 현역에 있고최근에 피엘라벤 하이코스트 아노락 자켓도 샀기 때문에'몇 개 눈팅하다가 진짜 싸면 사자, 아니면 어차피 성능차이도 크지 않을테니 SPA 브랜드에 가성비 좋은 바람막이로 떼우자'라는 생각으로 먼저 살 아이템은 하드쉘로 굳혀졌음 파타고니아 토렌쉘일단 대표적인 아이템은Men's Torrentshell 3L Rain Jacket일명 '파타고니아 토렌쉘..
20대 후반이던 2013년 6월 회계사 2차 시험을 보고 9월말 발표까지 시간이 붕 떠서후배랑 지리산 2박 3일 종주를 했었는데 당시 코스는 잘 기억 안나지만...내 기억으로는 레드페이스 등산바지(아직도 집에 있음), 등산화,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이거도 집에 있음), 티셔츠는 아무거나 여러장, 양말도 등산 양말 아무거나, 장갑은 군용 가죽장갑, 굴러다니던 캡모자, DOHC 바람막이, 얇은 나이키 바람막이(이거도 집에 있음) 정도로 2박 3일을 거뜬히 버텼던 기억이 난다. 사실 그 때 생각을 하면 고작 등산 하는데 장비가 무슨 필요가 있나 싶은데지금은 그 때 보다 나이만 쳐먹어서 500m 산 하나 올라갔다 와도 무릎이 시큰거리기에장비를 좋은 장비를 하나씩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그 중에 제일 먼저..
최근에 와이프랑 등산을 시작해서 한달 동안 천마산을 시작으로 청계산, 호룡곡산, 북한산을 다녀왔다.둘이 같이 젤 첨 올라갔었던 건 아차산인거 같긴한데,어쨌든 등산에 재미를 붙여서 매일같이 이번주말에는 어디를 가볼까 하고 검색을 하고 있다. 역시 성인의 취미는 지름에서 시작인가?매 번 정상석에서 BAC 100대 명산 인증을 하면서 똑같은 나이키 티셔츠 (어디서 주워온)를 입고 찍는 내 모습이인터넷에서 6,300원짜리 티셔츠를 사고 좋아하며 와이프는 두 장 사주는 내 모습이아울렛에서 80,000원 안되는 돈으로 카고 반바지, 카고 긴바지, 긴 냉감바지를 세 벌을 사면서 탈의실에서 품번을 찍고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하고 있는 내 모습이 불쌍해보여 '기왕이면 괜찮은(비싸고 남들도 다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