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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1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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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수요,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가격을
정부가 억지로 개입하여 조절했을 때의 역효과는 지금 부동산 정책에서 여실히 보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골프장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에는 정부가 개입을 해야한다고?? 왜??
일단 공정위가 그린피 공정한지 보라는건 개소리고... 세무조사는 뭐 해도 될듯? 세금은 내야하는거니까.
대중제 골프장 세금감면제도 폐지는 그 세금이 그대로 수요자에게 전가되는 격이라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을듯.
코로나 때문에 수요가 늘은 것도 있지만,
나처럼 그린피가 많이 올라서 필드 나가는 횟수를 줄이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터...
그럼 누가 이렇게 골프를 치러 가는 걸까?
악마같은 그린피에도 불구하고 골프 치러 가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법인카드'를 이용해서 가는 사람일거다.
영업을 빌미로 아는 사람들 알음알음 해서 하루는 A회사, 또 하루는 B회사 법인카드로 가니
그린피가 올라도 남의 나라 얘기이고 회사돈 쓰니 부담도 없겠지
해결책은 간단하다.
민간에서 법인카드는 골프장에서 사용 못하도록 하고,
정부에서는 골프장에서 사용한 금액은 접대비 처리 못하게 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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