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영정보 경비올림 지금 언어싸인 된 상태 교육미리들은거 개후회하는중 오늘 하루 웹서핑 많이 했음
어제 실수한 엑셀 마무리 작업함. 진짜 제대로 함. 근데 또 실수함. 한 번 말리기 시작하니까 위축되고 실수 연발함. 일을 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자.근데 진짜 너무 의미없는 일의 반복임. 엑셀질 조금 하고, PPT 두 장 만들고 저녁 먹고 인터넷 세시간 하다가 집에 옴. ㅅㅂ.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길다. 늦는 건 괜찮지만 서서오면 힘들어 죽겠다. 근데 피곤한 몸 이끌고 운전해서 집에 가는게 더 싫을듯 하다. 졸음운전 노노노노노. 오는 버스에서 사람들 둘러보니 거의 80%는 스마트폰 만지작 대고 10%는 음악듣고 10%는 전화한다. 진짜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는듯.암튼 한 8시쯤에 먼저 집에 가라고 할 때 갔어야 하는데. 올해까지만 쇼잉하자. 그리고 탈출해야 할듯. 이 의미없는 ..
프로의식이 없다 일 한번에 완벽하게 하자 조금 느려도 되니까 확인안하더라도 확실히 하자 엑셀 노가다라도 확실하게... 몇 번 째 다시하는건지ㅠㅠ 맡은 일은 충분히 고민해보고 나름대로 해결책을 제시해보자 인차지가 되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계획을 잘세우고 3보고 잘하게 하고 업무분담 확실히 하자
목 금 꿀빨고 집에 일찍 들어감 월 11시 출근 2시 퇴근 화 9시반 출근 10시반 퇴근 왜 이렇게 하이베타인가 처음 일을 줄 때 한번에 제대로 주지 같은 일을 대체 몇 번을 하게 만드는건가
오전내 하라고 준 업무를 다할 시간.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오전엔 엑셀 노가다로 시트 몇 장 만들었다. 오후에는 스벅가서 선생님들 하는거 구경하다가 무도 봤다. 왠지 일찍 끝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또 느즈막히 일을 시작한다. 왜 제깍제깍 업무시간에 일을 안하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중국을 도전해볼까 그 노력으로 영어를 더 공부할까 고민이 된다.
우리사주조합 내용업뎃 월요일은 그래프 그리기. 다 할줄 아는거임. 소고기 회식함. 그래서 소만 먹고 다닌다고 소문남. 1차 소맥, 2차 양주, 3차 소주, 4차 소주 하고 집에 옴 쉣 힘들었음 담날 토할뻔
딱히 느낀점이 없다. 뭔가 일이 늘어지는 느낌이다.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공부를 약간 했고 오늘도 역시 뭐 딱히 한 일은 없다.
엑셀실력오늘도 역시 별 무리없는 하루가 지나가나 싶었다. 오전에는 의미없이 엑셀만 끄적거리고, 오후에는 약간 감을 잡아서 조금씩 시트를 채워나갔다. L M이랑 둘이서 가벼운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도와드릴게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했지만 사실 없다는 걸 알고있고, 도와달라고 해도 그럴 능력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해 나름대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계를 많이 느낀다. 클래스가 다르다저녁에 들이닥친 S D, 그리고 필드의 우리 세 명(2.5명이라고 하고 싶다.. 나는 0.5인분도 안되니까), 그리고 L기업의 기획팀 3분과 함께 중간보고를 했다. 우리 회사에서 만든 엑셀 시트를 가지고 향후 3~5년의 재무제표를 추정하는 용역이었다. 사실 과거의 자료를 분석하고, 중기 계획에 따라 재무..
생각하고 일하기항상 어떤 일을 맡게 되면 최초보고, 중간보고, 최종보고가 정말 중요하다. 그리고 일을 하기 전에 어떤 식으로 일을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다. 어제 하루종일 입력했던 감사보고서는 순전히 나 혼자만의 판단으로 개별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연결감사보고서를 기준으로 했다. 쉣. 어제 한 걸 다 날리고 오늘 연결 기준으로 다시 노가다 작업을 했다. 사실 이런게 어렵지는 않지만 어제 날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잘 생각하고 일 하기전 많이 물어보고 하자. 또 보고서 용인지 단순 DB작업을 위한 back data를 만드는 건지 잘 판단해서 가독성이나 보기 좋게 만드는데 시간을 너무 쏟지 말자. 개칼퇴오늘 L M의 얼굴을 드디어 봤다. 약간 까탈스럽게 전화를 받아서 긴장..
판교9시 30분까진데 아무도 안옴. 나는 9시에 도착함. 오전 내내 출입증카드 만들고 커피마시고 노가리 까다 멍때림. 금요일에 뉴스랑 홈피 본 보람이 있음. 엑셀의 신나도 엑셀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깔끔한 엑셀은 처음봤음. 수식도 완벽 레퍼도 완벽 최고였음. 배워야겠다. 칼퇴근인차지가 올까말까 하더니 장염걸렸다고 안옴; 개 당황; 덕분에 6시 30분에 칼퇴^^
회의실 사람들주말, 월-수 며칠동안 회의실 사람들 얼굴을 못봤다고 고새 또 정이 들어서 상당히 반가웠다. 우리팀의 A 3명중 2명이 같은 회의실에 있다보니 그나마 신세한탄도 조금씩 하고 좋다. 오전에는 출장다녀온 곳의 서울사무소에가서 대외비를 열람하고 좀 쓰고, 오후에는 우리에게 용역을 준 k공기업에 가서 1차 draft 발표를 했다. 우선 Y SM이 좀 눈치를 많이 보기는 하는데 그래도 A에 불과한 나를 한 사람의 전문가로써 잘 대우를 해준다. M SM이 거지같은건가? 왔다갔다 할 때 교통편을 알아보고 있는데 법인카드를 주면서 택시타고 다녀오라고 한다. 그래서 신나게 택시타고 왔다갔다 했다. 눈치만 안보면 정말 최고의 SM인데. 갑질정말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워커홀릭 직장인인 Y SM은 겉보기에는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