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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에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토요일에 가기로 결정함
내려가자마자 바로 부모님 모시고 누나네로 출격
배가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냄새를 이기지 못해서 몇 점 집어먹음
집에 다시 왔는데
자취를 시작한지 고작 1년 밖에 안됐는데도 집에 오면 할게 없다.
머리 자르고, 친구 만나서 사우나 가고, 거기에 또 술을 못마셔버리니
결국 목적지는 피씨방
LOL 오지게 어렵네.
다음날도 피씨방 가서 친구들이랑 LOL하다가
못한다고 욕쳐먹고 현자타임 와서 집으로 도망침
일요일은 방콕으로 쉬면서 LOL연습하고
월요일은 여자친구랑 춘천갔다 파주갔다 드라이브 하면서 기름 도로에 버리고 집에 옴
힘든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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