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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
무슨 주식 시장 마냥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변화(한다기 보단 상승)하고 있어 지금 당장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부동산에 접근하기 위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나는 현장에 가면 물건만 보는 게 아니라 사람들까지 유심히 본다.
20평대는 영원한 희소가치가 있다.
20평 대만 있는 단지보다는 중대형 평수가 함께 있는 단지가 좋다.
내가 가진 아파트가 그 단지에서 가장 작으면 되는 것이다.
요즘 핫한 아현동에 두산아파트를 임장 했을 때였다. 일단 위치가 오지게 좋은데도 가격이 저렴해서 신혼집을 염두에 두고 갔었는데, 로열동에 들어가는 순간 뭔가 퀴퀴한 냄새가...
20평대는 희소가치가 있지만, 20평대만 있는 단지보다는 중대형이 좋다고 하네.
매도 사유가 분양 받은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일 때는 가격을 깎기 쉽다.
투자하기 전에 해당 아파트의 매매 역사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리모델링된 집이 저렴하게 나왔을 때는 아랫집이나 세입자에게 찾아가 물어보자.
나의 약점을 노출해서는 안된다. 가능한 나에 대해 알리지 말아야 한다.
실전에서 나오는 오지는 팁들 까먹지 말고 기억해두자.
가볍게 읽기 좋다.
책에 나오는 추천도서(부동산 부문)
| 부자의 지도, 김학렬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백원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너바나 나는 상가에서 월급 받는다, 서울휘 월세의 여왕, 성선화 부동산 타이밍 투자법, 홍정한 공매의 기술, 송희찬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김종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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