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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stchosun.com/2020/01/15/3245477
인베스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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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론을 활용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출자요청(Capitall call) 전에 빌린 돈으로 출자를 대신한다. 캐피탈콜과 자금 집행까지의 시간차를 줄이기 위해 마이너스통장 개념의 크레딧라인이 쓰인다. 서브스크립션라인(Subscription line)도 활용된다. 개별 투자건 혹은 여러 투자건에 출자할 때 쓰이는 대출인데, 본 출자 시기를 길게는 1년까지도 늦출 수 있다. 그 기간 동안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대출금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거 생각한 사람 누구냐...
심플하게 이자율 3%, 100원을 1년간 차입후 콜 받고 2년 뒤에 110원으로 Exit하면 IRR은 7%정도 나올듯
그냥 100원을 처음부터 투자하면 IRR은 5% 정도 나옴
이게 바로 레버리지 효과다.
투자 기간 기회가 날 때마다 자금을 회수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리 LP들에 자금을 돌려줘야 향후 악재가 있어도 파장이 덜하다. 출자 지분 규모를 줄여두면 잔여 금액의 IRR도 더 높일 수 있다. 투자 대상 회사의 현금 창출력에 기반한다.
현금창출능력과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를 PEF가 인수하는 이유지.
같은 금액을 주더라도 빨리 줘야 FV가 높기 때문이다.
간만에 좋은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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