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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범주 II: (개)인 삶과 행동 변화 4. 저소득 시대의 소비자 행동변화 : https://www.youtube.com/watch?v=pm8XFLFKoec 교훈1 : 일자리 상실의 충격이 시작되었다! 실업자의 증가로 금융시장 붕괴에서 직업시장 붕괴로 옮겨졌다 - CNN 코로나 사태로 실업률 32%까지 오를 수도 - 미 연준 대량 해고를 하려는 기업의 DNA가 있다. 이런 현상은 대량 해고를 제한하는 정부의 DNA와 충돌할 것이다 - 이코노믹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이중구조 고용시장은 위기가 닥칠 때 비정규직에게 먼저 더 큰 희생을 강요한다 - 세계경제포럼 미국 코로나 실직 1700만명, 미국 2분기 실직 2000만명 이상 실업률 7% 이상, 경제 대공황 실업률 25% 교훈2 : 누구나 비자발적 백수 될 수..
· 재테크
3. 위기 돌파형 시나리오 경영 再부상 : https://www.youtube.com/watch?v=R5ukNc5QJZQ 교훈1 :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 미래를 먼저 경험하면, 기회가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작은 움직임이 전세계를 뒤집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음 위기 속에 기회가 있음. 사스, 메르스를 겪으면서 다양한 시나리오와 제도를 갖고 있어서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겠음 교훈2 : 위험 대처에는 3T가 중요! Test(상황인지) Trace(모니터링) Treat(대처)를 잘했다 상황인지 :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움 모니터링 : 감염자 하나를 정밀 추적하고 전 조직원에게 투명하게 제시해야 된다는 원칙 대처 : 행동에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사전 조정이 ..
· 재테크
2. 기업 연쇄 도산과 2차 금융 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DwyuttSq-o 중국의 리스크 : 코로나 19로 장기적 경기침체의 예견 단기가 아닌 장기화가 될 것이다. 대공황에 버금가는 장기적 침체로 이어질 것이다 중국의 리스크 : 이미 시작된 경기 침체의 징후들 미중 무역전쟁, 코로나 등이 엮여서 이런 징후들을 나타낼 수 있다 먼저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중국발 리스크 경험함. 화웨이의 경우 2019년 월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반토막. 2개월 만에 샤오미에게 역전 당하고 중국 내에서도 신흥 경쟁자들에게 추월당함 두번째 러시아와 사우디의 석유 감산 협정 불발로 국제 유가 곤두박질 침.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도산하기 시작. 그거에 영향받는 석유 ..
· 재테크
범주 I: (글)로벌 경영환경의 변화 1. 글로벌 공급 체인의 새로운 재편 : https://www.youtube.com/watch?v=Qx0NMJAhwig 맥킨지컨설팅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협이 가장 큰이슈가 될 것 그 중 아시아 지역의 타격이 제일 클 것 코로나 19 이후에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맞물리며 off+online의 새로운 형태가 나올 것 교훈1. 중국 Risk의 영향이 심각하다 글로벌 제조 허브인 중국이 타격을 입어 전 세계가 위기 미래1. 중국의 제조 허브 역할은 줄어들 것 코로나 바이러스는 더 탄력적인 공급체인의 필요성을 증명함 - HBR 중국의 글로벌 제조 허브로써의 역할은 종식될 것 - Forbes 애플과 삼성을 보면 공급 채..
· 일상
최근 또 한 번의 이직 제의를 받았다. 이직을 할 때 가장 베스트는 1. 나랑 일을 해 본 사람이 스카웃 제의를 할 때고 2. 나랑 일을 해본 사람이 다른 곳을 소개시켜줄 때고 3. 헤드헌터고 4. 공고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 순서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는 1번의 케이스였다. 나는 3번과 4번을 통한 이직 시도는 해본적이 없었고 2번의 경우는 많았지만 다 거절했었다. 역시 1번의 경우가 가장 크게 고민을 하게 된다. 28살에 세전 5천만원도 안됐었던 연봉이 35살인 지금 두 배가 넘게 되었으니 그 때 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만은 않다.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연봉 1억이 넘어가는 순간 몇 천만원이 오르는 것은 세후로 월에 떨어지는 금액을 보면 크게 차이도 나지 않..
· 일상
1. 요즈음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좋은 계절이라 결혼식을 자주 가게 되는데, 오늘은 내가 편견을 가지고 있던 형님의 결혼식이었다. 편견을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그 형님이 우리 부서로 옮기기 전에 같이 근무하던 동기녀석의 말이었다. 그 형은 진급이 빠른 회계법인에서도 몇 년 동안 진급누락이 되고 있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전에 근무하던 부서에서의 ‘성’관련 이슈가 있어서랬다. 꼭 그게 아니라 같이 업무를 하면서도 실무적인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도 못하는 사람이 그런 문제까지 일으킨 다는 소리를 듣자 뭔가 가까이 하기가 싫었었다. 그 사람이 다가오더라도 내가 가진 편견 때문에 은근히 피하기도 했었고, 동기 녀석이 전해준 루머를 다른 친구에게 전하기도 ..
https://home.kpmg/content/dam/kpmg/kr/pdf/2020/kr-covid-19-industries-impact-20200327-.pdf 불러오는 중입니다... 게임주 빼고는 다 별로인듯
1월 10일 토요일 상도 더샵 24평, 노량진 신동아아이파크 32평 임장을 했고 1월 11일 일요일에는 본동 삼성래미안 24평과 상도 중앙하이츠빌 32평 임장을 했다. 일단 이틀간 네군데의 부동산을 돌아보면서 느낀 점은 젊은 부부로 가는 것 보다 확실히 부모님 중 한 분이라도 대동해서 가는 것이 대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옷이든 차든 돈이 좀 있어 보여야 부동산 사장님들도 적극적으로 해준다. 아파트 별로 특징을 살펴보면 1. 상도 더샵 1차 24평 아파트 매매가 9.35억 전세가 5억 갭 4.35억 연식 2007년 평수 24평 세대수 1122세대 120동 15층을 봤고 뷰가 앞동뷰였다 15년이 다되어가는 아파트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주차공간도 많았으며 새 아파트 같았다. 그런데 24평을 저 가격..
요새는 좀 바쁘다 블라인드 펀드 제안서 준비를 하느라고 나름 업무시간에 집중해서 한다. 최근에 바빠서 그런지 짜증나는 일 몇 가지 발생... 일단 비용 사용 문제에 있어서, 어쩌다 보니 좀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한소리를 들었다. 지들은 더 많이 쓰면서... 억울하긴 해도 뭐 잘못한건 잘못한거니까 이건 할말없다. 플러스. 별로 급하지도 않은 일이 있었는데, 마치 지금 당장 해야할 것처럼 엄청 급하게 말하더라. 일단 내가 할 건 다하고, 기존에 잡혀 있었던 클라이언트와의 점심식사 때문에 말하고 10분 일찍 나갔다고 한소리 들었다. 아이고... 뭐 진짜 긴급한 사안이라서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이라면 별말도 안하지만... 비용 문제로 죄지은게 있어서 아무말도 못했다. 그 이외에도 제안서를 PT버전과 한글버전 두..
제가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활동은 잘 하지 않고 눈팅만 주로 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이번에는 너무 힘들게 집을 구하기도 했고 여기서 눈팅으로 도움도 많이 받아 저도 제 이야기를 한번 공유해볼까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혹여 불편한 내용이라면 미리 사과 드립니다. 먼저 저는 기존 1주택자이고 아이는 없는 신혼부부입니다. 행당풍림아이원 20평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2017년 첫 구매하고 2년 거주했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처럼 금전의 여유가 있어 갭투자를 할 형편은 아니고 실거주 목적입니다.) 2017년 말(11월) 첫 집을 구매할때 조건이 있었어요 - 2호선 라인(삼성역과 역삼역 근무) - 둘다 대중교통 출퇴근 - 신혼부부의 첫집이니 조용하고 깨끗할것 - 총 세대가 3..
· 일상
금요일 밤에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토요일에 가기로 결정함 내려가자마자 바로 부모님 모시고 누나네로 출격 배가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소고기 냄새를 이기지 못해서 몇 점 집어먹음 집에 다시 왔는데 자취를 시작한지 고작 1년 밖에 안됐는데도 집에 오면 할게 없다. 머리 자르고, 친구 만나서 사우나 가고, 거기에 또 술을 못마셔버리니 결국 목적지는 피씨방 LOL 오지게 어렵네. 다음날도 피씨방 가서 친구들이랑 LOL하다가 못한다고 욕쳐먹고 현자타임 와서 집으로 도망침 일요일은 방콕으로 쉬면서 LOL연습하고 월요일은 여자친구랑 춘천갔다 파주갔다 드라이브 하면서 기름 도로에 버리고 집에 옴 힘든 연휴
· 일상
열시 반 쯤 간만에 아부지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갔다 분명 오후 세시쯤 수술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피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엑스레이를 후딱 찍더나 열두시에 수술실로 간단다 내시경으로 하는 간단한 수술이라 링겔 들고 뚜벅뚜벅 걸어가도 괜찮지 싶은데 굳이 침대를 끄는 사람이 와서 내 몸을 거기에 싣는다 그 뒤부터는 뭔가 환자가 된 느낌이었다 아프지 않은 몸이 갑자기 아파오는 느낌? 드라마 속에서 수술실로 끌려가는 침대에서 바라보는 천장 화면이 계속 보인다 오늘도 실패했다 매 번 수면 내시경을 받을 때마다 ‘오늘은 한 번 정신을 잃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했는데, 단순 검사가 아닌 수술은 수술인가보다 마취는 더 깊게 된 듯 했고 분명 피검사랑 엑스레이를 한 것 같기도 한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떤 의사..
공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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